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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로 시작해보세요

by 경배스토리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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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샐러드는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앱으로 카드 선택부터 투자방식까지 많은 정보를 소개해 주는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특히 뱅크 샐러드의 가계부는 자산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소비와 저축에 대한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늘은 뱅크 샐러드에 대한 소개와 가계부 어플을 통해서 어떻게 소비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 장점, 단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뱅크 샐러드 소개

 

  • 마이 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뱅크 샐러드는 마이 데이터를 통해서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마이 데이터란 여러 금융기관에 나눠져 있는 금융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해주는 서비스로, 소비와 지출 계획을 정리할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뱅크 샐러드는 계좌, 카드, 은행, 연금 등 내 자산과 관련된 금융서비스의 대부분을 통합 관리할 수가 있어, 스트레스 비용으로 나가는 필요 없는 지출을 막거나 정확한 자금흐름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자신의 소비패턴을 체크하는데 좋습니다

 

  • 다양한 금융상품 소개

두 번째로는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의 소개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자산관리 업체들이 시행하는 서비스로, 고객에 소비습관에 맞는 카드 추천이나 저축상품을 안내해 줍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데이터를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그에 맞는 금융상품이 소개됩니다. 통신비 지출이 많다면 통신비를 절약하는 카드를 추천해주고, 식비 지출이 많다면 앵갤 지수를 낮출 수 있는 통장을 소개하여 합리적인 저축 패턴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카드고릴라가 추천하는 신용카드 알아보기

 

 

 

  • 유전자 검사(마크로젠)

뱅크 샐러드에서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은 매달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는 것입니다. 고객 유치 차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호응이 좋아 매달 4000명 이상의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뱅크 샐러드에서 제공하는 유전자 검사(마크로젠)는 탈모, 비만, 혈당, 혈압 등 65개의 항목을 검사해주며, 검사 키트에 개인의 타액을 택배로 발송하기만 하면, 결과를 알려주는 간단한 시스템입니다. 

 

유전자 검사는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용한다는 뱅크 샐러드의 기조를 이벤트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금융과 관련된 상품에서 고객들에 이목을 끌고 흥미를 주는 좋은 기획이라고 보입니다.

 

 

뱅크 샐러드 가계부 어플 

 

뱅크 샐러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서비스 중 하나는 가계부라고 합니다. 계좌, 카드, 연금 등의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자금의 특성별로 자동으로 분류가 되어 내 자산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이해하기도 편하다고 합니다.

 

  • 사용방법

뱅크 샐러드 가계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데이터를 연동해야 합니다. 

 

- 데이터 연동방법

 

1. 뱅크 샐러드 앱 접속

2. 오른쪽 우측 하단 MY버튼 클릭

3. 내 데이터 관리 > 데이터 연동관리 클릭

4. 사용하고 있는 금융서비스 계좌 추가하기

 

계좌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위의 방법을 통해서 계좌를 연동하게 되면 '메인 메뉴'에 '가계부'를 통해 연동된 자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계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

 

1. 일별 지출 현황

2. 월 시작일 설정

3. 예산 설정

4. 지출 카테고리 설정 등

 

 

  • 특징

뱅크 샐러드 가계부의 특징은 계좌 연동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실시간 자산현황이 업데이트됩니다. 현황이 업데이트되면 일자별로 사용내역이 표기되어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지출내역을 클릭하면 상세페이지가 나오는데, 상세페이지에서는 지출별로 카테고리를 변경하여 관리할 수 있고 경조사와 같은 뜻하지 않은 금액을 지출할 때 예산에서 제외할 수 있는 탭이 있어 상세하게 지출비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뱅크 샐러드 가계부 어플 장, 단점

 

  • 장점

 

- 한 달 시작과 예산 설정 가능

 

가계부를 쓸 때 가장 중요한 점 중에 하나는 월급을 받는 날짜와 내가 가진 돈은 매달 며칠부터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누구는 15일이 월급날 일 수 있고, 누구는 말일이 월급날 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의 기준에서 한 달의 시작을 설정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뱅크 샐러드에서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한 달의 시작을 설정하는 기능과 예산을 설정하는 기능이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가계부 탭에서 지출내역을 클릭하고, 화면 중간 오른쪽 부근에 ˙˙˙(메뉴)를 클릭하여 월 시작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설정하는 방법은 가계부 탭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예산 설정'을 통해서 월 급액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상을 설정하게 되면 하루에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예산이 얼마나 부족한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필요 없는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지출에 다양한 카테고리

 

지출을 가계부로 적는 이유는 내가 어떨 때 소비를 하고 얼마만큼의 소비를 하고 있는지 인지를 하게 되면, 이것을 통해 나의 소비습관에 대한 메타인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중요한 점은 지출에 대한 디테일한 관리입니다. 빵을 사 먹는 것에도 소보로 빵인지, 페스츄리인지 가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세분화한다면 지출에 대한 필요성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뱅크 샐러드에서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지출에 대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해 소비패턴을 분석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식비, 온라인 쇼핑, 유흥, 패션, 뷰티, 미용, 교통 등 18개의 항목으로 지출이 나뉘고, 그 안에서도 식비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으로 또 세세하게 나뉩니다.

 

지나친 소비나 충동구매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하나하나 지출을 체크해보시고, 패턴을 파악하신다면 자산관리에 있어 저축에 비용을 상당 부분 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단점

 

- 시스템 속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부분은 뱅크 샐러드의 시스템 속도입니다. 아무리 오래 걸린다고 해도 1분 안쪽이긴 하지만 그래도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느리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속도입니다.  

 

 

- 은행별 공인인증서 갱신

 

뱅크 샐러드는 각 은행에 계좌를 연동하여, 자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마이 데이터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있는데 이때 각 은행별로 공인인증서로 확인을 한 후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번 연말이 되면 공인인증서에 신뢰성을 위해 갱신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각 은행별로 공인인증서를 갱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 두 개의 은행이라면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지만 많은 은행을 이용 시에는 번거롭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토스 뱅크 연동 불가

 

마이 데이터를 운영 중인 사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몇몇 개의 금융사들은 연동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뱅크 샐러드에서는 토스 뱅크를 언급하긴 했지만, 해외 주식과 같은 경우에도 연동이 안된다고 합니다.

 

사실 모든 금융서비스를 한눈에 보면서 자산관리를 가장 베스트이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기 작성이나 이중관리를 통해서 관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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