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만남이용권 및 영아수당 알아보기

2022년부터는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지원 사업이 신설되어 1월부터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는 200만 원에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바우처로 지급이 되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되며, 신청은 2022년 1월 5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 이외에 임신 바우처 100만 원으로 인상, 영아 수당은 월 30만 원, 아동수당은 월 10만 원(연령 확대)의 추가적인 임산부 혜택의 내용도 있으니 사업을 확인해 보시고 내년부터 좋은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첫 만남 이용권 소개

 

• 첫 만남 이용권 소개

첫 만남 이용권은 2022년 새로 신설되는 지원사업으로, 2022년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 지급대상 : 주민등록 기준 2022년 1월 1일 신생아부터(해외체류자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

 

- 신청기간 : 2022년 1월 5일부터

 

- 신청장소 : 주민센터 방문(방문신청은 1월 3일 부터 가능) or 복지로, 정부 24(1월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

 

- 신청자 : 신생아의 친권자, 양육권자, 후견인 등 실직적으로 아동을 보호하는 사람이나 그 보호자의 대리인

 

- 지급방법 :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2022년 1~ 3월생 신청자도 4. 1일부터 지급)

 

- 지급방법 : 신청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 사용기간 : 수령 기간부터 1년 이내(2022년 1~ 3 월생의 경우 2022년 4. 1. ~ 2023. 3. 31일 까지)

 

- 사용처 : 유흥, 사행, 레저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기존 국민행복카드의 바우처로는 병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서 조리원 결제가 불가했는데요. 이번 첫 만남 이용권의 사용처가

유흥, 사행, 레저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으로 나와있어서 산후조리원 결제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조금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시, 구 지원금과 중복은 지자체별로 상이

인천 부평구의 경우 기존에 구에서 지급하는 출산 지원금과 2022년에 신설되는 첫 만남 이용권이 중복지급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동대문구와 같은 경우에는 중복지급이 안된다고 발표했는데요.

 

중복으로 수급이 되는 지역과 안 되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거주하고 계신 지역에 주민센터나 시/구청으로 문의해보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지원사업 소개

 

첫 만남 이용권을 포함한 영아, 아동 수당의 확대는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지원사업'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발표된 내용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 외에 확대된 영아, 아동수당의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아 수당 30만 원

기존에는 양육수당이라고 하여 지급되던 보조금이 2022년 출생아들에게는 영아 수당이라는 명목으로 신설되어 지급됩니다.

 

기존의 양육수당은 0세 20만 원, 1세 15만 원로 지급이 되거나 보육료 바우처로 대신해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2022년에는

0~1세 사이에 아동 모두에게 매월 30만 원으로 동결되어 지급됩니다.

 

향후 2025년까지 월 50만 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되어, 양육방식에 관계없이 가정양육이나 보육료 모두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 지급대상 : 2022년 1월 1일 신생아부터

 

- 지급방식 : 가정양육 선택 시 = 월 30만 원 계좌입금

                  보육료 선택 시 = 최대 월 50만 원의 바우처 지급, 또는 종일제 아이 돌봄 정부지원금 신청 가능 (택 1) 

 

- 지급시기 : 2022년 1월 25부터 매월 25일 

 

- 신청시기 : 2022년 1월 5일부터 신청 가능(복지로 및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나이	지급액
0 ~ 1세	월 30만원 현금으로 계좌지급	보육료 선택시 최대 50만원 바우처 지급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 신청 가능

 

 

• 아동수당 10만 원(지급연령 확대)

기존의 지급되었던 아동수당의 경우 만 7세에서 만 8세까지 지급연령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2022년 1월 출생 신생아부터 적용이 되며 8살 생일 전달까지 금 매월 1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이나 기간은 영아 수당과 상이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지급대상 : 2022년 1월 1일 신생아부터

 

- 지급방식 : 매월 계좌로 10만 원 입금

 

- 지급시기 : 2022년 4월 25일부터 지급 예정(2022년 1 ~ 3월 분은 소급 지급 예정)

 

- 신청시기 : 2022년 2월 중 추후 다시 공지 예정

 

 

•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사업 정리

 

연령		0세	1세		2~7세
영아수당	시설미이용	월 30만원 계좌지급 (2025년까지 50만원으로 증액)			월 10만원 계좌지급가정양육수당
	시설이용	월 50만원 바우처(보육료)			월 26~39만원 바우처 지급
아동수당		월 10만원 계좌 지급(만 8세까지)
출산지원금		200만원 바우처 지급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 금액 인상

국민행복카드에서 지원해주는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이 이전 60만 원에서 2022년에는 100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병원 진료비 이외에도 임산부님들이 지원받으실 수 있는 바우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 임산부님들께서는 국민행복카드를 만드셔야지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아래에서 국민행복카드 신청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국민 행복카드는 은행이나 카드사 문의, 온라인 신청으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드사는 BC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이 있습니다. 

 

카드사별로 국민행복카드 발급 시 혜택이 조금씩 주어지니 본인이 주로 사용하시는 은행이나, 혜택이 좋은 은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요새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기 때문에 집에서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신청을 하게 되면 카드사에서 수령 주소나 간단한 정보 확인 후 3~7일 사이에 배송이 됩니다. 

 

카드를 수령하셨다면 바우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지원받을 바우처 서비스를 등록해야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도 바우처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바우처 서비스 신청하기

바우처는 각각 신청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초보임산부에게 필요한 몇 가지 바우처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 지원대상 : 임신/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 신청방법 : 산부인과 방문(임신/출산 확인서 발급) - 건강보험공단 방문  or 카드 영업점 방문 or 온라인 신청 

- 지금 금액 : 임신 1회당 60만 원 바우처 지급 (쌍둥이는 100만 원)

- 사용기간 : 출산일로부터 1년까지

 

 

- 국민행복카드 카드사 전화번호 

 

BC카드 1899-4651 

롯데카드 1899-4282
삼성카드 1566-3336
국민카드 1599-7900
신한카드 1544-8868

 

 

2.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지원대상 : 0~24개월의 저소득층 영아

- 신청방법 : 신생아의 관할 주민센터 방문해서 신청

- 지금 금액 : 기저귀 월 6만 4천 원 or 기저귀+조제분유 15만 원

- 사용기간 : 0~24개월 동안 지원되며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슈퍼마켓에서 사용 가능

 

 

3.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 지원대상 :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가정

- 신청방법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 지금 금액 : 시간당 약 1500~ 8500원 지원 /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에서 자동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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