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취미활동 동호회 추천

 

55세부터 80세까지는 약 10만 시간이라는 기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TV를 보는데 60% 이상 시간을 쏟는다고 하는데요. 6만 시간, 약 7년이라는 기간을 TV에 소비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등산, 낚시부터 시작하여 캘리그래피, 색소폰 등 50대 이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활기찬 생활을 위한 취미활동 동호회를 찾고 계시다면 아래 내용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대가 좋아하는 취미생활 안내

 

1위 등산

50대의 취미생활 중 1위는 등산이었습니다. 아무래도 50대의 나이가 되면 빡빡한 도시생활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고 싶어 지게 됩니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이라는 시간을 일과 육아에 매진했기 때문에, 여유로운 삶을 찾기 위해 귀농을 하는 것이고 등산이라는 취미활동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50대 취미 등산

 

등산은 이러한 50대의 필요를 잘 반영하는 취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구애받지 않고 드넓은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1순위 취미활동인 것 같습니다. 

 

50대들이 선택한 등산복 보러 가기

 

2위 자전거

2위는 자전거입니다. 처음 자전거로 취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이클 동호회를 통해 많이 시작하시곤 하는데요. 내리막을 내려갈 때의 짜릿한 스피드와 오르막의 인내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취미활동입니다. 아무래도 어릴 때 타던 자전거와는 달리 전문 자전거를 통해 긴 코스를 달리며 목표를 달성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점점 사라져 가는 하체 근육을 키우기에도 좋은 활동입니다.

 

50대 취미 자전거

 

사이클은 우리가 흔히 허벅지 근육이라고 알고 있는 대퇴사두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의 전체적인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으로 사이클 동호회가 아니더라도 집안에 있는 사이클 장비를 활용해 건강한 취미생활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이클 안경 보러 가기

 

3위 골프

3위는 골프입니다. 골프는 과격한 운동 종목과는 달리 몸의 밸런스와 코어가 중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신체적 밸런스가 아직 잡혀있지 않은 분들에게는 좋은 취미 활동입니다. 50대가 되면 근육이나 인대, 힘줄들이 많은 대미지를 받았기 때문에 격한 운동을 하거나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몸에 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골프와 같은 경우 격하지는 않지만 신체의 중심을 활용한 운동이기 때문에, 요가나 필라테스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이나 장비를 구매하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퍼팅이나 스윙 연습만으로도 많은 밸런스 운동이 되니 꾸준한 연습을 해보시고, 요즘에 대중화되어 있는 스크린 골프장을 시작해 점점 필드로 나가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50대도 가입할 수 있는 동호회

네이버 밴드

최근에 동호회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네이버 밴드를 통한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밴드는 연령대가 있는 사용자가 많아 50대의 온, 오프라인에서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네이버 밴드에서는 지역 설정을 통해 내가 사는 곳 주변에서 이뤄지고 있는 취미활동들도 즐길 수 있으며, 소모임을 통해 소규 인원만으로도 소소하게 동호회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 밴드 가입하기

 

다음, 네이버 카페

두 번째로는 다음 카페나 네이버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같은 SNS의 발달로 카페를 유저가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 다양한 정보공유나 소통의 창구로는 카페가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에는 취미나 정보를 공유하는 동호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카페로 시작할 때의 장점은 부담 없이 익명으로 접근하여 자신이 흥미가 어떤 것인지 탐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후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탈퇴를 하는 것에 문제가 큰 제약이 없기 때문에, 처음 취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카페를 통해서 동호회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 카페 동호회 찾기

 

소모임 어플 화면

동호회 어플

마지막으로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은 어플을 통한 방법입니다. 탈잉, 소모임, 이모저모, 가락국수(우리 동호회)등 동호회를 가입할 수 있는 어플은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 어플 내에서 동호회를 개설해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동호회 어플과 같은 경우에는 만남의 공간으로 변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어플이기 때문에, 취미와 동호회를 활동 이후 자연스럽게 개개인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취미활동들이 유행하는지, 흥미로운 활동은 무엇이 있는지 어플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모임 동호회 설치하기

 

50대 추천 취미활동 동호회 

50대들이 주로 하고 있는 취미활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취미활동과 더불어 특별하게 할 수 있는 취미활동과 동호회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산, 자전거, 낚시 동호회

기본적으로 등산, 자전거, 낚시 동호회에 대해서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계시고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대게 등산, 자전거, 낚시 동호회는 동네에서 아름아름 운영하다가 크게 동호회 조직이 되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산악회나 사이클 동호회의 명목으로 추진되는 동호회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호회들의 특징은 대게 회비가 있다는 것인데요. 월회비가 있고 뒤풀이는 가는 경우 따로 추가금액을 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성비에 의해서 남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추가 금액을 낸다고 합니다.

 

색소폰 동호회

이제부터는 조금 특별할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것은 색소폰입니다. 색소폰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악기를 사용해서 취미를 한다는 것과 동시에 폐활량에도 많은 운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색소폰은 금관악기 중 하나로 호흡과 손의 운지를 통해서 음을 만들어 내는 악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색소폰을 배우게 되면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해야만 하고 폐활량이 좋아지기 때문에 운동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이 생활화되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취미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취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색소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색소폰의 경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네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대게 배우기 쉬운 것은 알토 색소폰인데요. 이는 악기의 구성중에 중간에 존재하기도 하지만 무게도 그다지 무겁지 않아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색소폰의 중고 가격은 50만 원 정도로 처음 입문 시에는 부담이 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대게 동호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 지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대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게 색소폰은 입이 다는 악기인데 어떻게 중고거래가 되는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색소폰은 마우스피스라는 도구를 가지고 부는 악기로 개개인이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중고를 사용하더라도 위생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색소폰 동호회의 특징은 일정 연주 실력이 늘게 되면 솔로 연주회도 하겠지만 연말이나 연초에 팀을 위뤄 연주회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모여서 연습하는 경우가 많고, 팀 간의 단합력이 중요한 취미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취미도 중요하지만, 팀의 단결력이나 융화의 기쁨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이 시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캘리그라피 소개

 

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는 위의 사진과 같이 글씨를 통해서 글자가 가진 이미지를 더 부각해 주는 활동입니다. 예전에는 서예나 동양화와 같이 조금은 전통적인 취미활동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캘리그래피를 통해서 이러한 문예 쪽의 취미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캘리그래피는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따로 동호회나 모임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강의나 오프라인 수업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씨를 쓰는 작업의 특성상 다수인 인원보다는 개인작업이 많기 때문에 여럿이 모여 활동이 동호회 활동은 적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캘리그래피를 강의해 주는 곳이 많지 않아 대부분 오프라인 수업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유튜브나 클래스 101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에 강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입문하기에 더욱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무료 강의도 많고 대게 월 5만 원선에서 강의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캘리그래피는 취미활동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취미활동이 다시 경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캘리그래피 협회 기준 일반 중소기업 로고명을 제작해 주는데 대게 50~100만 원이 책정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기업 로고 작성 시 천만 원 정도의 금액도 받을 수 있지만, 가볍게 취미로 시작해서 50~100만 원 정도의 소득을 얻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취미활동으로 추천드립니다.

 

수영 동호회

다음으로는 수영입니다. 수영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물의 저항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를 줄여주기 주지만, 운동효과는 더욱 강하기 때문에 취미활동으로 추천드립니다. 

 

초등교육법이 바뀌게 되면서 근래 입학하는 초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수영을 배우기 때문에 대부분에 아이들이 수영을 할 줄 압니다. 하지만 지금 50대가 되시는 베이붐 시대에 분들은 딱히 이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에 일명 맥주병이라는 수영 초보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은 취미의 활동으로도 좋지만, 긴급한 상황에 생존과 직결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취미가 아니더라도 꼭 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게 집 근처 생활체육센터나 큰 경기장 새벽반으로 수영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영동호회는 새벽반 직장인 분들이나 아주머니들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동호회를 찾으신다면 따로 찾아보시기보다는 일단 수영을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시에서 운영하거나 큰 체육시설의 경우 월 5만 원 정도에 수영시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비용 없이 접근하기 좋은 활동입니다. 대신 수경, 수영모, 수영복은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수영모를 안 쓰고 수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수영모가 없으면 출입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꼭 3가지 물품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중년의 바리스타

 

국비지원 바리스타

마지막 추천 취미 생활은 바리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바리스타라고 해서 특별한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 조금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비해 커피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커피를 하나의 서비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취미활동으로 배워보면서 또 다른 직업의 시작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바리스타는 국비지원이 되는 분야로 학원비용의 일정 부분을 국가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대게 지원금을 받는다면 10만 원 안쪽에서 한 달 학원비용을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내 민간자격증도 많고, 공인 자격증도 많지만 국제적으로 인증된 기간에서 취득을 하게 되는 경우 공신력이 더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비지원 바리스타(국민내일 배움 카드) 신청방법

 

SCA바리스타, GCS바리스타, IBS바리스타의 세 가지 종류가 공신력이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국제자격으로 수업을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0대 취미활동 동호회 추천 정리

오늘은 50대의 취미활동과 동호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취미들을 통해서 이전의 알려진 활동들과는 달리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서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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