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관람 신청 시 주말에는 7: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대통령들의 숨겨진 공간,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관람 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서도 공유해놨으니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과 그림을 통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예약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하기
■ 온라인 신청방법
청와대 관람은 기본적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PC과 모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지만 중간에 본인 인증절차가 있기 때문에 간편한 모바일 신청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청와대 관람 홈페이지 방문 및 예약하기
- 홈페이지 방문 후 첫 화면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 예약 신청 정보에서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을 누릅니다.
2. 예약 신청 정보 등록하기
- 예약 신청 정보에서 예약 유형을 선택합니다.(ex : 개인, 단체, 장애인 등)
- 예약 유형 선택 후 예약 일자 및 시간을 선택합니다. (파란색 화면의 숫자는 예약 가능 인원입니다.)
- 선택 후 관람 예약인원에 예약할 인원을 선택합니다.
3.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
- 예약 정보 신청이 끝났다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와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를 눌러줍니다.
- 휴대폰, PASS, 공동 인증서 중 한 가지를 선택한 후 본인인증을 해줍니다.
5. 본인인증 확인 후 관람 신청 등록
- 본인인증이 완료되면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 비밀번호는 나중에 예약 확인을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선택해줍니다.
- 다음 화면에서 전체 약관에 동의한 후 관람 신청 등록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5. 예약 신청 정보 확인
- 관람 예약 신청이 완료되면 예약 바코드 발급 및 일자, 시간, 인원을 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바코드의 경우 관람 입장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합니다.
- 문자 URL로도 바코드가 발송되기 때문에 예약 날 문자를 통해 바코드를 확인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모바일을 통한 청와대 관람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약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청와대 예약사이트에서 자주 하는 질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신청방법
지금까지 청와대 방문 온라인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봤고, 오프라인 신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들을 위해 6월 12일 이후 현장에서 관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 신청장소
신청 장소는 청와대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시간
오프라인 신청시간은 9시, 13시 30분 하루에 2번 이뤄집니다.
▲ 신청 대상 및 인원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인원은 시간대 별로 각각 500명씩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 오프라인 신청 준비물
신청 대상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 분들은 장애인 등록증 및 복지카드, 국가보훈대상자는 국자유공자 카드가 필요합니다.
청와대 관람 준비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예약을 완료했다면 관람 시 준비해야 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예약 바코드
관람 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예약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예약 바코드입니다. 문자로 URL이 발송되기 때문에 입장 시에 문자 내용에 바코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 물과 양산
두 번째로는 물과 양산입니다. 청와대 관람을 하는 동안 보안상 큰 나무들이 없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됩니다. 청와대 중간에 관람객 휴게실이 있긴 하지만 인원이 붐비기 때문에 물과 양산을 챙겨가면 더욱 쾌적하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 확인증
마지막으로는 일반인 외에 대상들은 본인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면허증 등의 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청와대 관람에 원칙은 노약자의 배려로 많은 관람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별도로 대상자들을 분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으로 관람 예약을 하신 분들은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의 등록증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 예약 바코드
- 물(관람객 휴게실 정수기 사용 가능), 양산
- 65세 이상 어르신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택 1
- 국가보훈대상자 - 국가유공자 등록증
- 장애인 - 장애인등록증, 장애복지카드 택 1
관람 예약 인원 알아보기
예약 인원은 1명당 예약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을 뜻합니다. 예약 날짜는 중복으로 가능하니 때문에 선정을 위해서 4 일정 도치 날짜를 미리 예약해놓으면 당첨이 빨라집니다. 그럼 예약인원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 개인 : 최대 6명까지
- 단체 : 20명~ 50명 이하
- 다자녀 가족 : 최대 6명 이상이더라도 등본 확인 후 입장 가능
-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 최대 6명까지
개인이 관람 예약 가능한 인원은 최대 6명이며, 다자녀 가족(3인 이상 자녀)의 경우 6명 이상이더라도 주민등록등본이 확인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체 입장의 경우 특정 단체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관람을 위해서 한 단체당 20~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선 공식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개방시간 및 관람시간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방 및 관람시간
청와대를 개방하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6월 12일 이후)이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입니다. 개인 관람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1시간 30분 기준으로 예약인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인원으로 청와대가 훼손되고 붐비지 않게 관람하고 나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개방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6월 12일 이후)
- 휴관일 : 매주 화요일
- 개인 관람시간 :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 주의사항 : 인원이 붐비지 않게 예약시간 정도(1시간 30분)에 맞춰 관람 후 퇴장
주차공간 및 청와대 가는 법
■ 주차공간
현재 개방된 청와대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 주차가 어렵습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내사항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가는 대중교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와대 가는 법(대중교통)
1.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하차
2. '경복궁역' 버스정류장(01116 통인시장 종로구 보건소 방면)에서 아래의 버스 승차
☞ 1171번
☞ 1020번
☞ 7018번
☞ 7016번
☞ 7022번
☞ 7212번
3. 두 정거장 지난 후 '효자동 정류장' (01112 경기상고 방면) 하차
같이 보면 좋은 글
오늘은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방문 신청 예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숨겨진 보물이 더욱 귀중하듯이 지금껏 숨겨왔던 청와대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시간이 되신다면 주변의 친구, 이웃들과 함께 효자동의 숨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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