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컨 가스 충전 시 냉매 비용 손해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제일 필요한 가전은 에어컨이죠. 그런데 오랜만에 에어컨을 틀어보니 바람이 시원하지 않은 거 같아 에어컨가스 충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대부분 냉매 충전을 찾아보실 겁니다.
에어컨 냉매 가스 충전 비용은 대략 5~7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지역에 따라, 에어컨의 형태에 따라, 기존 가스 양에 따라 가스 충전 비용은 달라집니다. 에어컨가스충전은 정가가 정해져 있지 않아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에 결함이 있는 경우는 가스 충전을 하는 게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에어컨 업자분들이나 아는 내용을 적었기 때문에, 다소 안 좋아하실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도 정확한 설명을 위해 많은 본문에 내용을 담았으니 잘 살펴보시고 비슷한 상황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 아낄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냉매 비용
먼저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냉매 가격 에어컨 형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크기가 큰 스탠드 에어컨이 벽걸이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실내기와 실외기의 거리가 멀수록 또 즉 에어컨 배관길이 늘어날수록 금액도 늘어납니다. 배관 안에 냉매가스가 많이 들어가 비용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스탠스형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 5~7만 원, 벽걸이형 에어컨 가스 냉매 충전 비용 4~6만 원 정도 선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매해 물가도 오르고 하니 가격이 조금 더 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터무니없이 10만 원 이상 받는 냉매 충전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꿀팁 잠깐 소개해드리면, 해당 가전 A/S 센터도 에어컨 가스 충전을 해줍니다. 무상 기간이라면 무료이고, 무상 기간이 지났다면 회사에서 책정된 금액을 받습니다. 다만 여름철이 다가오면 예약이 많아 서비스받기가 어려우니 봄철에 미리 에어컨 체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냉매 가스 종류별 비용
에어컨에 들어가는 가스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에어컨 가스는 크게 위사진처럼 R-22 R-410a 두 가지입니다. 대게 투투 가스, 410 가스라고 부르는데요. 투투 가스는 예전 에어컨, 410 가스는 최근에 나온 에어컨(인버터 포함)에 사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어컨 가스통 색을 보면 R-22 초록색, R-410 분홍색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냉매통 색을 알아둬야 하는 이유는 우리 집 에어컨은 어떤 가스가 들어가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자동차도 휘발유 차에 경유를 넣으면 안 되듯, 정확한 가스를 넣어야 합니다. 구별방법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두 에어컨 가스 큰 차이는 없고 R-22 에어컨 가스엔 프레온가스라는 환경 파괴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단계적으로 사용을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더 최근에 나온 410 가스 제품 충전 시 비용이 조금 더 나옵니다. 410 가스 충전 시 약 2만 원 정도가 추가됩니다.
대략적인 충전비용을 알아봤습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 소개한 이유는 가격을 후려치는 업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충전 비용을 알더라도 기계적 결함이 있다면 가스를 충전하나 마나입니다. 기계적 결함은 일반 소비자가 찾기 어렵습니다. 업자들만 아는 방식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가스 냉매 충전 시 사기당하지 않는 법
가장 먼저 실외기 고장 확인 해야 합니다. 에어컨에서 차가운 바람이 안 나온다면 냉매와 더불어 에어컨 가스가 세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한지 얼마 안 됐는데 시원하지 않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경우 대부분 가스가 세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스가 세는 것은 원래는 냉매 충전을 하러 오는 업체에서 파악을 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스만 넣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을 해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겠습니다. 검은색 부분이 보이시나요? 에어컨 냉매 가스는 기름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실내기 이음새나 실외기에 검은 부분이 있다면 가스가 세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만져보면 기름이기 때문에 미끄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경우 냉매 충전이 아니라 수리나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A/S 신청해서 비용 아끼시길 바랍니다.
우리 집 에어컨 냉매 확인
두 번째로는 에어컨에 냉매 종류를 확인입니다. 자동차도 휘발유와 경유 들어가는 차가 있듯이 냉매도 R22와 R410의 가스로 나뉩니다. 그런데 간혹 가스 충전 업체에서 이 둘을 잘못 주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매를 잘못 주입하면 자동차와 처음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기계가 멈춰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의 에어컨 냉매를 확인한 후, 업체가 가져온 냉매 통의 색깔을 확인해 정확한 냉매를 주입하는지 확인합니다.
에어컨 냉매를 확인하는 방법은 실외기를 확인하면 됩니다. 실외기를 보면 양쪽 측면 중 한 곳에 제품에 대한 정보가 붙어있습니다. 정보 중에서 냉매명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확인하시어 어떤 냉매가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풀 충전 NO
마지막으로는 에어컨 냉매가 100% 채워지지 않도록 합니다. 뭐든지 가득 채우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에어컨 냉매에 경우 가득 충전을 하면 실외기에 과부하가 걸려 에어컨이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컨 실외기 역할은 냉매 가스를 식히고, 더운 열기를 밖으로 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에어컨 냉매 가스를 가득 충전해 버리면 실외기가 평소보다 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어 과부하가 걸립니다. 그러다가 결국 고장이 나는 것이죠.
그래서 에어컨 가스 충전 냉매를 채울 때는 7~80%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가득 충전하는 것이 되려 에어컨 고장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가스 수치 확인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냉매 마지막 팁은 좋은 에어컨 업체를 찾는 것이죠.
에어컨 가스 충전 및 수리 업체 선정
냉매를 충전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에어컨의 A/S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매 충전비용이나 출장비로 인해 비용은 조금 더 발생할지 모르지만, 냉매 부족뿐만 아니라 가스누설 등의 문제도 확인해 주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다만 여름철이 다가올수록 A/S 업체도 서비스 요청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접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사설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데, 사설업체를 고를 땐 전화를 해서 위에 몇 가지 물어본 다음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 집 에어컨 냉매 종류를 알고 있는지, 가스누설 현상을 아는지, 충전 양은 얼마나 하는지 간단히 물어보고 제대로 설명을 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됩니다. 위의 설명한 내용은 에어컨 업자라면 무조건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모른다면 다른 업체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어컨가스충전 냉매 비용 손해 보지 않는 방법 정리
오늘은 에어컨 냉매 충전 비용과 충전 시 업체를 선정하여 손해를 보지 않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에어컨의 냉매는 사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설치 시 또는 기계적 결함으로 누설이 되는 경우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매년 봄에 에어컨을 미리 시험 가동해 고장 유무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미리 수리를 받는 것이 좋으니 이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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