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환대출 원스톱 플랫폼 싼 이자 갈아타기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은 높은 이자의 1,2 금융권 등 대출상품을 모바일에서 저렴한 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서비스입니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시중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 싼 이자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원스톱 플랫폼

 

대환대출이란 지금 받고 있는 대출을 더 저렴한 곳으로 옮겨가는 것을  뜻합니다. 더 저렴한 이자를 낼 수 있는 은행이 있다면 대출 상품을 변경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일반적으로 정부지원의 대환대출이 이자가 가장 저렴하지만 근로자(직장인), 1 금융권 대출, 신용점수, 소득기준 등 자격요건이 많아 해당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온라인 대환대출 원스톱 플랫폼은 여러 조건 때문에 대환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서비스로 대환상품도 본인이 비교해 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 기업도 53개의 금융사와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 총 76개 업체가 진출해 차주(대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환대출 원스톱 플랫폼 싼 이자 갈아타기

기존엔  차주(돈을 빌린 사람)가 다른 대출로 갈아타려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확인서류를 전달해야 했습니다. 이번 대환대출 플랫폼이 시행되면 이런 불편함은 없어지고, 핸드폰을 통해 싼 이자의 금융사로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싼 이자로 갈아타기 위해선 먼저 사용하고 있는 금융사 어플이나 공식홈페이지에서 대환대출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현재는 고객 유치를 위한 사전 신청 기간으로 네이버, 토스 등 지원금을 주는 금융사들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지원금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청 가능한 시중 은행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등의 어플에서 가능하며, 네이버, 토스, 카카오페이, 핀다 등 핀테크 업체에서도 대환대출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대환대출 사전 신청 지원금 받기

 

대환대출 자격조건

처음 실시될 온라인 대환대출의 자격조건은 담보가 없는 개인 신용대출로 한정됩니다. 사업 초기인 만큼 적은 범위이지만, 12월까지 주택담보대출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담대 대환대출은 부동산 등기이전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출시한다고 합니다.

 

• 5월 담보 없는 개인 신용대출
• 12월 주택담보대출(예정)

 

온라인대환대출 원스톱 플랫폼

오늘은 정부에서 준비한 대환대출 플랫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환대출 제도는 국민들에게 유리한 이자를 제공하는 좋은 취지이지만 복잡한 절차과 구비서류로 신청을 하기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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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보일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은 이런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대출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사용하는 금융사에 접속하셔서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