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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

by 경배스토리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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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되면 퇴직과 경력 공백으로 직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 구하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도전해 볼 만한 직업들은 있습니다. 체력보다는 삶의 지혜와 연륜을 나누는 일자리로 어떤 직종이 있을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과 관련해 광고글들이 많다 보니 글을 적는데도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글은 최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중간중간 적어놓은 꿀팁으로 직업 찾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60대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들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60대 할 수 있는 직업

 

문화관광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등에 대하여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직업입니다. 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흥미 위주의 가벼운 이야기부터 활동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 내용을 전달해 주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문화에 관심이 많고, 지역에 대해 잘 아는 분들에게는 알맞은 일자리입니다. 풍부한 지식을 갖춘 60대 이후 직업으로는 삼기에 적당한 일자리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각 지자체별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통해 합격을 하면, 정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 위탁되어 현장 및 실무교육을 받습니다. 그 이후 실제 현장에 투입되어 해설사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후기

 

지식인 expert

지식인 expret란 네이버 지식인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를 뜻합니다. 누군가에겐 직업일 수 있지만, 부업의 개념으로 가볍게 접근해도 좋은 일자리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은 누군가의 질문에 대해 전문가들이 답변을 달아주는 소통의 장입니다. 이때 좋은 답변에는 채택이라는 일종의 고마움을 전할 수 있습니다. 좋은 답변을 달 수록 채택률이 점점 쌓이고, 등급이 올라가면 전문 지식인 expert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인이 되면 일정의 비용을 받으면서 답변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일푼일지 모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입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라온 질문에 따듯한 답변을 달아주는 것만으로도 질문자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Expert를 통해 삶에서 느낀 따듯한 마음을 다른 분들에게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부터 고독한 노인을 돕는 직업입니다. 쉽게는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학교, 회사, 공공기관,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복지에 관한 업무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자격증이 필요한데,  60대에는 시간적 여유와 쌓아온 지식이 많기 때문에 다른 연령층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쉬울 것입니다.

 

자격증 공부라고 하면 다들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취득만 한다면 그만큼 경쟁자들이 적기 때문에 취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쉽게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어도 더 큰 경쟁력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유망 직종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자격증은 어떻게 따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되는 법

60대분들이 하실만한 직업에 알아봤는데, 그중 사회복지사는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자격증 취득방법

사회복자시 자격증은 대개 2급 자격증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취득을 위해서는 사회복지학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회복지 필수 10과목(이론 9+실습 1)과 선택과목 7과목을 3학기에 나눠 수강하셔야 합니다. 1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비용은 약 17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짬짬이 시간을 내서 수업을 들으면 수업 이수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비용과 기간이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1년 6개월에 170만 원으로 10년 이상의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투자대비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

주로 하는 일은 복지 대상을 찾고, 어떠한 도움을 줘야 하는지 체크를 합니다. 이후엔 어떤 조치와 생활지도를 제공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지용품을 전달,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처리, 복지 사각지대 관리, 아동 청소년, 노인 복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주로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사회복지 이용시설 및 장애인 재활시설, 아동양육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서 근무를 하며 최근에는 노인복지에 관한 수요가 많아 요양시설에서도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의 향후 진로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고, 근로가능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노인요양시설이나 공공기관에서 복지사들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비해 지원 인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더라도  취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아주 유리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직업

사회복지사 외에도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직업은 회사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컨설팅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유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청년 창업 지원가

청년 창업 지원 가는 하나의 직업이라고 보기보다는 사회환원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 일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멘토가 되어 조언을 해주고, 스타트 기업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는 일자리입니다.

 

아직 사업에 첫걸음을 떼는 청년들에게는 먼저 그 길을 가본 선배의 조언은 큰 힘이 됩니다. 주의할 점이나 준비과정을 체크해 주는 것만으로도, 청년들이 겪지 않아도 되는 어려움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이 직업은 중소기업청이나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청년 창업가들을 연계해주고 있습니다. 지원가분들에게는 소정의 활동지원비가 사업지원비가 지급된다고 하니 지혜의 전달이라는 측면에서 일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년플래너

노년플래너는 늘어나는 고령화 인구를 대비하여 노년의 건강한 생활과 재무, 재테크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60대 이후의 삶을 슬기롭게 맞이할 수 있도로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재무설계를 도와주는 면에서는 노후설계사와 비슷한 직종이지만, 죽음 준비를 도와주는 것은 호스피스의 역할도 같이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노년플래너를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노인복지, 심리상담, 교육학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시다면 도움이 됩니다. 주로 노인복지관이나 주민자치센터, 구민회관 노인 전문 병원, 실버타운, 요양보호 시설, 보건소 등 노인의 건강과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주로 근로한다고 합니다.

 

 

60대 여성 현실적인 일자리 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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