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프로필 국정원 차장 경질 이유 총정리(나이 고향 학력)

국정원 1차장 홍장원 국가정보원 차장은 2024년 12월 6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관련 공익제보를 했다는 이유로 정치 중립의무 위반 국정원 차장직을 경질당했습니다. 국정원 1 차장은 국정원에서도 국정원장 다음 2순위로 대북 국외 정보 수집을 맡고 있는 중요 요직입니다. 그런 홍장원 1차장이 경질당할만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홍장원 프로필

• 본명 홍장원  洪壯源  Hong Jang-won
• 생년월일 1964년 출생(홍장원 나이 61세)
• 홍장원 고향 경상남도 진해시
• 학력 마포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3기 / 학사)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 석사)  런던 대학교 대학원 (전쟁학 / 석사) 헬싱키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 가족 아버지 (해군 제독 출신), 어머니(간호장교)
  
• 군대  육군사관학교 (43기) 대한민국 육군 1987년 3월 1일 ~ 1992년 6월 30일 대위 (대한민국 육군)
• 이력 제20대 국가정보원 제1차장 ( 2023년 11월 26일 ~ 2024년 12월 6일)
• 경력 주영대사관 정무공사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국가정보원장 대북특별보좌관 국가정보원 제1차장 (윤석열 정부)
  
  

홍장원국정원차장

 

1. 홍장원프로필
2. 홍장원국정원차장 프로필
   1. 홍장원경력
   2. 홍장원국가정보원 1차장
3. 홍장원 경질 이유는?

 

홍장원 국정원 차장 프로필

홍장원 국장원차장은 1964년생 경상남도 진해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대한민국 해군의 제독이며, 어머니는 간호장교 출신인 군인 집안입니다. 마포고등학교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를 43기로 졸업했고, 당시 대표화랑상을 수상 합니다. 홍장원 육사 출신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대위 진급 후 육군특수전사령부 직할 제707 특수임무대대 중대장 근무 후 대위전역하여 국가안전기획부로 적을 옮겼습니다.

국가안전기획부 및 국가정보원 재직 당시에는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공사,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대북특보 등을 역임했고,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 런던 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쟁학 석사 학위, 헬싱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권춘택 제1차장이 동시에 경질되자 후임 국정원 1차장으로 임명되었고, 2024년 1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새 국가정보원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국가정보원장 직무대행을 맡았습니다.

 

홍장원 경력

• 1987.3. 육군사관학교 졸업, 군사학 학사 (43기)
• 소위 1987년 3월 25일 임관 소대장
• 중위 1988년 진급
• 대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 특수임무대대 중대장
• 전역 1992년 6월 30일
• 1992. 국가안전기획부 주사보
• 미국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졸업, 국제관계학 MA
• 영국 런던 대학교 대학원 졸업, 전쟁학 MA
•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대학원 졸업, 정치학 PhD
• 국가안전기획부 주사
• 국가정보원 사무관, 국가정보원 서기관, 국가정보원 부이사관, 국가정보원 이사관\
•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 2017.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 국가정보원장 대북특별보좌관
• 2023.11. ~ 2024.12. 제20대 국가정보원 제1 차장 (윤석열 정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홍정원 국정원 1차장은 전 국정원장 김규현 원장 권춘택 1차장 김수연 2 차장이 한 번에 경질되며 1 차장 자리에 임명됐습니다. 국정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직후 국정원 인사 문제 내홍이 있었습니다. 당시 국정원 1급 간부 27명이 퇴직하고 12월엔 2·3급 간부 130여 명이 직무 배제되거나 한직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정원 내 ‘전 정권 지우기’ ‘정치 보복’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고, 국정원 내홍이 끊이지 않자 윤석렬 대통령은 김규현 원장과 1·2 차장 책임을 물어 경질하는 결단을 내렸고, 그 자리에 홍정원 차장이 임명된 것입니다.

 

거듭된 인사 논란에 국정원장·1·2 차장 경질…국정원에 무슨 일이?

 

홍장원 경질 이유 왜?

그렇다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홍장원 경질 이유는 무엇일까요

 

홍장원 국정원차장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은 123 계엄이 있었던 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기회에 싹 다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원에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를 지원하라"며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우라"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전화로 체포명단을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홍장원 메모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민주당 국회의원,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중앙선거관리위원, 방송인 김어준 등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장원 “윤 대통령, 다 잡아들여 싹 정리하라 지시” 

 

홍장원 차장 전화를 끊으면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윤석열대통령 지시 사항을 일절 이행하지 않고, 계엄해제 뒤 퇴근을 했다고 합니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5일 오후 4시 대통령의 뜻이라며 홍정원 차장 경질 통보를 하면서, 제 경질 사유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라고 할 때부터 짜진 각본 같았다"며 "용산은 아직 살아있는 권력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홍정원 차장은  6일 해임, 7일 시민단체의 고발, 8일 피의자로 서울중앙지검에 소환 통보를 받습니다. 홍 차장은 "신뢰할 만한 소스로부터 용산 민정수석실이 격노해 '홍장원을 때려죽이겠다'라고 말했다는 얘길 들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홍장원 폭로 후 용산 격노 "때려죽이겠다"는 말 들어...검찰 수사는 "입틀막"

 

 

결국 경질된 홍장원 차장은 1월 22일 국회 청문회에 나와 소신발언을 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연일 시끄러운 정세입니다. 하루빨리 안정된 국정운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동훈 공수처장 프로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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