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나이 네번째 결혼 부인 딸 프로필 총정리(아들 사망 사고 사연)

박영규 나이 71세 네번째 결혼 부인 딸 이야기와 박영규 아들 사망 사고 사연 알아보겠습니다. 박영규 프로필 살펴보면 사주에 무슨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박영규 사혼 25살 연하 아내를 만나기도 하고, 아들을 먼저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 자리를 지금 박영규 딸 조아나 양이 메워 주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박영규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박영규 프로필

• 박영규 본명 박영우
• 생년월일 1953년 10월 28일 (박영규 나이 71세)
• 고향 충청남도 대전시
•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 박영규 가족 배우자(1978년생, 2019년 12월 25일 결혼 ~ 현재) 아들 박달(1983년~2004년)
• 의붓딸 조아나 (2007년생 조아나 나이 18세)
• 학력 대전중앙중학교 (졸업) 충남 공업고등학교 (졸업) 서울 예술 전문학교 (연극과 72 / 전문 학사)
• 종교 무종교 → 개신교(예장 합동)특기 성악
•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포병여단 병장 만기 전역
• 데뷔 1985년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빛 모자' 1986년 MBC 특채 탤런트
• 박영규 재산 미공개

 

배우 박영규 프로필

 

1. 탤런트 박영규 프로필
2. 박영규 네번째 결혼 스토리
   1. 박영규 아내
3. 박영규 아들 사고 사망 왜?
1. 박영규 자녀 조아라

 

박영규 네번째 결혼 스토리

잠시 박영규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박영규 배우는 어린 시절 수학여행도 못 갈 만큼 어렵게 살아왔는데요. 성악가가 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으로 충남기계공고 진학을 합니다. 배우 꿈을 저버리지 않은 박영규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서울 예전 합격을 해 연기자 인생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극단 생활은 늘 배고팠습니다. 폐결핵까지 걸려 무대에서 기절하기도 하는데요. 먹고는 살아야하니 절치부심해 1986년 MBC 특채 탤런트 합격을 하며 드라마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MBC 주말드라마 내일 잊으리, 앨범 카멜레온 등으로 가수 분야에서도 인기 스타로 거듭납니다.

연기자 박영규 대표작은 뭐니뭐니해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출연입니다. 미달이 아빠 역으로 얍삽하지만 밉지 않은 캐릭터로 IMF로 오지명 선우용녀 권오중 박미선 씨와 함께 힘들어하던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됐습니다.

 

박영규 작품활동

박영규 네번이나 결혼한 부인 사혼남인데요. 한번 결혼하기도 어려운 시기에 네 번 결혼을 한 것도 참 놀라운데요. 박영규 사혼 스토리 소개하겠습니다.

박영규 네번째 결혼

 

첫 박영규 아내는 극단에서 만난 후배로 당시 폐결핵으로 힘든 박영규 씨는 간호하며 결혼 한 부부지만 가난한 생활에 자취방에 비닐 장롱 하나 놓고 신혼을 시작합니다. 그 해에 박영규 아들 박달 씨도 얻었는데요. 다만 장인 장모님이 북한에서 온 분들이라 경제력 없는 박영규 씨를 탐탁지 않아합니다.

비록 경제적 상황은 나아졌지만 1996년 첫 번째 부인은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 첫번째 이혼을 합니다. 이혼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인 다음해 지인 소개로 3살 연상 디자이너 최경숙 씨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러나 결혼생활 중 암투병을 한 둘째 부인 최경숙 씨는 아픈 본인이 아내 노릇을 할 자신이 없다며 마음 편히 투병하기 위해 이혼을 해 2001년 박영규 두 번째 이혼 경험을 합니다.

이후 방송을 접고 캐나다로 떠난 박영규 씨는 2004년 친구 결혼식에서 처음 본 세 번째 와이프 김수륜 씨와 재혼합니다. 마음이 조금 나아긴 박영규 씨는 가발 업체 밀란 모델로 다시 한국 복귀를 합니다. 참고로 김수륜 씨는 현재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처라고 합니다.

 

박영규 부인

박영규 네번째 배우자

박영규 한국 복귀 후에는 품겨있는 연기로 정도전,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에서 이전보다 더 맹 활약합니다. 그러던 2019년 박영규 네 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때는 세 번째 이혼 소식 없이 박영규 네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영규 네번째 아내 25살 연하 어린 신부인데요. 

 

박영규 와이프 채시라를 닮은 동안 미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건설사 총괄 실장으로 분양 소개소 오피스텔 계약을 하며 인연이 시작 됐다고 합니다. 박영규 네번째 결혼식에는 크리스마스날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프로포즈는 자동차 매장에서 키를 건네며 하셨다고 해요 ㅎㅎ)

 

박영규, 4혼 25세 연하 아내 최초공개 "데미무어+채시라 닮아" (살림남)

 

박영규 아들 사망 사고 사연

박영규 아들 박달 씨 사망 사고는 너무나 슬픈 사연이 있죠. 2004년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미국으로 갔던 첫째 박영규 배우자 사이 낳은 아들 박달 씨가 미국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미국 대륙 횡단 중이었던 박영규 아들 박달씨는 오토바이 뒷자석에 있다 사고로 사망한 것인데요. 소식을 들은 탤런트 박영규 씨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당시 KBS 드라마 해신 촬영 중인 주변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 연기를 했다고 해 더욱 슬픈 사연인데요.

이후 박영규 아들 사망을 감당하지 못하고 방송 스케줄을 모두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납니다. (이 때 3번째 부인 김수륜씨를 만납니다.) 첫번째 결혼 당시 힘들었던 시절 아들을 챙기지 못한 박영규 씨는 아들을 위해 400평 큰 잔디밭에 수목장을 해줌으로써 미안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영규 아들 사고

 

박영규 딸 조아나

박영규 딸 조아라

박영규 자녀 사망 슬픔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건 박영규 딸 조아나 양이라고 합니다. 조아나 양은 박영규 네번째 아내 의붓딸로 54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당시 박영규 씨를 처음 만난 조아나 양은 엄마가 배우를 좋아하게 됐다고 했을 때 박보검 송중기를 떠올렸지 박영규 씨라는 생각은 못 했다고 하네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한국무용을 전공한 조아나 양은 지난 살림남 방송 당시 지금은 하늘나라로 간 박영규 아들을 생각하며 너무 슬퍼 엄마랑 울었다고 말했는데요. 재혼한 새 아빠 박영규 아들 박달 씨를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착했습니다.

박영규딸 조아나

 

그런 딸 조아나 양을 향해 박영규 씨는 하늘에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할정도로 애정을 보였습니다. 조아나 박영규 부녀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하며 조아나 양 무용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춤선이 정말 아름답던데,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박영규 딸이자 가족으로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빈도림 밀랍초 국적 부인 이영희 나이 프로필 총정리(+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