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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형 동생 가족 사연 엄마 암투병까지 정말 고생했어요(프로필 노래 작품활동 인간극장)

경배스토리 2024. 2. 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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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형 동생 가족사 엄마 암투병 사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구의 신 미스터 트롯 2 박서진 노래는 듣고만 있어도 신이 절로 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흥이 나는 노래 밀어 밀어 참 좋아하는데, 애절한 박서진 붉은 입술 리메이크 곡은 임영웅 씨보다 더 나은 거 같기도 합니다.

미스터 트롯 2 이후 박서진 근황 들어보니 미스터 로또 방송 출연하며 매주 트레이닝을 받아 실력을 더 키워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서진 본명 박효빈 으로 박서진 고향 사천에선 효빈이로 부르는데, 절에서 본명이 안 좋다는 이유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물론 노력이 뒷받침 됐겠죠?

 

이렇게 이름까지 바꾸며 열심히 무대를 보여주는 가수 박서진이지만 가슴 아픈 가족 사연이 있는데요. 두 형들 먼저 보내야 했던 과거와 엄마 암 사연까지 들으니 정말 고생 많았다고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일인지 박서진 가족 이야기 소개하겠습니다. 

 

 

박서진 프로필

박서진-프로필

박서진 프로필입니다. 어린 시절 박서진 씨는 트로트 신동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족 생계를 위해 아버지를 따라 뱃일을 나가야 했는데요. 아버지 직업 어부 라서 다른 가족들이 도왔지만, 엄마 암 판정으로 어머니 대신 힘든 뱃일에 나섰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어린 박서진은 어선을 타다 보니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학교 친구들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면 샤워 후 주방세제까지 사용해 온몸에 생선 냄새를 없앴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나 생선을 안 좋아한다고 하네요.

 

결국 가족을 위해 자퇴를 하며 힘든 생활 속에도 아빠 엄마 동생 가족 모두를 위해 빨리 돈을 모아 가족이 행복하길 바랐습니다. 부단한 노력 끝에 KBS 라디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 참여하며 지금의 장구 스타 박서진 가수가 되었습니다.

 

가수 박서진 프로필

가수 박서진 데뷔는 2008년 놀라운 대회 스타킹 트로트 신동 출연인데요. 강호동 스타킹 출연 당시 남자 장윤정 으로 소개되며 귀여운 외모 + 놀라운 끼로 첫 연예계 진출을 합니다.

 

스타킹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타며 박서진고향 사천 길거리 공연을 꾸준히 했는데요. 주목을 받은 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입니다. 무명 가수들이 나와 겨루는 대회로 5연승 성공하며 왕중왕전까지 휩쓸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3승 당시 상대가 가수 임영웅 씨였는데, 이겼습니다.^^

 

이후 전국노래자랑 초대 가수 활약으로 전국구 스타가 됩니다. 미스터트롯 2 출연 후 박서진 관련인물 하동근 안성훈 윤준협과 함께 유명세를 탔고, 여기에 장구 박서진 별명 탄생을 시킨 노래 밀어 밀어가 히트 치며 진정한 가수로써 활약을 시작합니다. 

 

  • 본명 박효빈 예명 박서진
  • 생년월일 1995년 8월 21일 출생 (박서진 나이 28세)
  • 키 171cm , 몸무게 65kg
  • 가족 아버지 박경상 어머니 김유미 박서진 동생 박효정 (이복 형제 3명)
  • 박서진 학력 삼천포초등학교 - 삼천포중학교 - 경진고등학교(중퇴)
  • 종교 불교 MBTI INTP
  • 박서진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
  • 박서진 인스타 instagram.com/seojin950821

 

박서진 노래모음

이런 사연에도 박서진 노래 밀어 밀어 등 정말 신나는 곡들이 많은데요. 2023년 앨범 춘몽 발매하며 신곡 춘몽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엔 애절한 노래로 감동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시간 된다면 노래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밀어 밀어
  • 춘몽
  • 지나야  등 다수

 

박서진 작품활동

박서진 방송 데뷔 작품활동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전국노래자랑 뮤직뱅크 tv 조선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 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인상적 방송은 고1 때 나온 박서진 인간극장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 미스터로또
  •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 조선팝 어게인 등 다수

 

박서진인간극장

박서진-인간극장

박서진 인간극장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은 당시 17살 나이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아버지 뱃일을 도와주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어린 시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순수한 모습인데요. 배를 타야 했던 박서진 씨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박서진 인간극장 보러 가기

 

박서진 가족 사연

박서진-가족사

박서진 인간극장 방송 이후 13년 만에 KBS 살림남 2 출연을 하며 박서진 가족사 처음으로 전했습니다. 박서진 아버지 어머니 고생한 가족 사연을 듣고 있자니 정말 박서진 님 참 고생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어려운 유년기 시절을 잘 이겨내고 지금은 훌륭한 트로트 가수가 되었습니다. 효심도 대단한데요. Tv 조선 미스터 로또 이후 6개월 동안 부모님 가게 셀프 인테리어를 하며 아버지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어머니 암 완치 기념 부모님 집 선물도 통 크게 했습니다.

 

박서진 집 3층 짜리 건물로, 아픈 어머니를 위해 아예 집을 병원 옆에 지었다고 하네요. 세심한 배려까지 정말 효자 박서진입니다. 

 

박서진 부모 재혼 가정

사실 박서진 가족은 재혼 가정입니다. 박서진 아버지 박경상 씨와 어머니 김유미 씨는 이혼 후 만난 부부인데요. 아버지는 재혼 전 3명 형제를 7년간 홀로 키운 강인한 아빠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혼을 하고 싶어도 다들 자기 자식 챙기기가 바빴는데, 현재 박서진 엄마 김유미 씨만큼은 자기 아들 처럼 자녀들을 대해줘 재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사실 박서진 씨는 이런 이야기를 몰랐었는데, 나중에 조금 큰 후에 부모님 재혼 소식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재혼 후 낳은 자녀 두 명이 박서진 그리고 동생 박효정 양 입니다. 원래는 아버지 자식 형 3명과 함께 5자녀가 지냈지만 박서진 고등학고 1학년 이복 형님 2명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냅니다. 그래서 원래 형들이 아버지 뱃일을 도왔는데, 갑작스러운 죽음에 자궁암 3기 투병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박서진 씨가 일을 했다고 합니다.

 

박서진 엄마 암투병

박서진엄마 김유미 씨는 2008년 즈음 자궁경부암 3기 암 투병을 합니다 (인간극장 방송 내용에 나옵니다). 지금은 다행히 어머니 암 건강 많이 회복이 되었고,  아침마당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박서진 콘서트 등 행사비 수입 규모가 늘어나다 보니 부모님 집과 어선을 장만해 드려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신다고 합니다.

 

박서진 동생 박효정

박서진 부모님 현재 여동생 박효정 씨와 살고 있는데요. 박효정 양 박서진 씨는 친 동생이자 하나뿐인 동생입니다. 박서진 최근소식 살펴보니 살림남 출연을 통해 남매 케미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매 사이 티격태격 하지만 동생을 챙겨주는 건 오빠 박서진 씨 밖에 없는데요. 알고 보니 박서진 씨도 그렇지만 동생 효정 양도 가족 생계를 위해 자퇴를 합니다. 어린 나이에 두 분 모두 고생 많았는데요. 최근 살림남 2 박서진 동생 검정고시 사연이 소개된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서진 형들 눈물의 사연

박서진-형-가족-사연

과연 박서진 형들은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박서진 형제 동생 박효정 양 외에 형제 3명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복 형들인데요. 이 분들은 아버지 데려온 형제들입니다. 이 형님 중 두 분이 박서진 씨 고등학생 당시 세상을 떠났고, 한 분은 그 충격에 따로 떨어져 살다가 최근 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박서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큰 형 간암 투병을 했었는데, 간이식 부작용으로 이른 나이에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49일 전 박서진 작은 형은 만선 신부전증으로 떠나 가족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네요.

 

원래 박서진 큰형은 아빠같이 묵묵했고, 작은 형은 엄마 같이 가족을 챙겨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이 도와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형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져 아직까지도 마음속으론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서진 형제 근황

남은 박서진 둘째 형은 현재 박서진 건어물 가게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박서진 씨가 형을 위해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남은 둘째 형은 먼저 하늘나라로 간 형들을 잊기 위해 떨어져 지냈는데, 둘째 형 마저 도망가버릴까 봐 박서진 씨가 잡아두려 가게 운영을 맡겼다고 합니다.

박서진가족 사연을 들으니 아버지 어머니 형 그리고 동생 효정 양까지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아픔 속에서도 잘 성장해 준 박서준 가수님께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최근 박서진 광고 빙그레 cf 출연도 했던데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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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해진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황영웅 등 프로필을 보면 참 어린 시절 모두 고생을 하며 지금까지 달려온 것인데요. 그만큼 애절함이 노래 속에 묻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부디 박서진 씨도 형 그리고 가족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행복하며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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