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국회의원 프로필 노무현 사위 부인 노정연 최근활동 근황 전해드리겠습니다. 곽상언 종로위원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확정됐습니다. 장인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지역구 종로에서 정치 뜻을 이어받는다고 합니다. 이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원도 나서고 있는데요.
사실 종로 지역구는 서울 심장이자 선거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 당선자 출신 대통령 윤보선 이명박 노무현 3명이나 있을 정도로 정치적 파워를 지닌 곳인데요. 정치의 요지에서 과연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종로 지역에 뿌리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종로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현역이지만, 민주당 파란 바람 곽상언 어떤 표심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그럼 자세한 곽상언 프로필 및 부인 노정연 근황 소개하겠습니다.
곽상언 프로필
곽상언프로필입니다. 곽상언 고향 서울특별시 양천구 출신으로 신목고등학교 졸업하며 어려운 유년기를 보냅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탓에 장남으로서 가장 노릇을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1991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입학을 했는데, 어렸을 때는 서울대 입학할 정도의 공부실력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중학교 때 전교 10등 정도 친구와 가깝게 지냈는데, 친구가 성적 때문에 자신을 무시하자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중학교 2학년때부터 전교 1등을 했고 고등학교 때까지 성적을 잘 유지해 서울대학교 입학 가능했다고 합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집안이 어려웠기 때문에 대학교 입학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동생 공부 뒷바라지를 했다고 합니다. 힘들었던 만큼 곽상연 후보 그때나 지금이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남다르다고 합니다.
- 본명 곽상언 (선산 곽 씨)
- 생년월일 1971년 11월 18일 출생 (곽상언 나이 52세)
- 가족 장인 노무현 장모 권양숙 배우자 노정연 자녀 아들 곽동헌 딸 2명
- 곽상언 키 182cm
- 학력 신목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뉴욕대학교 로스쿨 - 서울대학교 대학원
- 곽상언 도서 곽상언의 시선
곽상헌 학력
신목고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곽상언 군대 상병 복무만료 제대를 합니다. 이후 2001년 43년 사법시험 합격을 하며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는데요. 사실 대통령 친인척이면 변호사 업무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그럴 일 없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03년 사법시험 합격 후 연수생 시절 노무현 대통령 당선으로 언론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당시 노출이 되는 것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이후 사법연수원 33기 수료 후 법무법인 화우 근무를 했지만 1년 후 뉴욕대 로스쿨 법학과에 입학해 공부를 이어갔고,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정계 활동을 준비하기보다는 공익소송 주도를 하는 변호사 업무를 주로 맡았습니다. 특권층이 아닌 평범한 한 명의 변호사 곽상언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변호를 이어갑니다.
곽상언 관련활동
잠시 곽상언 관련활동 살펴보면 한국전력과 대통령을 상대로 공익 소송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특히 건강상 쉬는 동안 전기세가 너무 나온다는 아내 노정연 이야기에 전기요금 체계에 관심을 갖게 된 한전 상대 공익소송이 있는데요.
쉽게 설명하면 현재 내고 있는 전기세에 가정용 누진세 적용이 부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대법원까지 가는 판결은 기각 됐지만, 현재 누진제 관련 개편이 조금은 이뤄져 소귀의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곽상언 부인 노정연 결혼 스토리
곽상헌 변호사 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건 곽상언 아내 노정연 씨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곽상언 노정연 두 사람은 양가 어머니 친구로 지내는 지인 중매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딱딱한 중매가 아닌 소개로 만난 둘은 곽상언 변호사 사법연수원 여름 방학 동안 자주 만났다고 하네요.
만난 지 얼마 안 된 두 사람이지만 곽상언 부인 노정연 씨는 남편에게 편안함을 느꼈고, 이른 시일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난 지 한 달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이를 눈치챈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혼인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결혼이 당선 이후 치러졌기 때문에 결혼식은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합니다. 노정연 씨는 특권층이라는 의식 없이 혼수도 가족이 쓰던 그대로 가져갔다고 하네요. 곽상언 와이프 노정연 씨 참 알뜰살뜰한 게 느껴집니다.
노정연 프로필 살펴보면 여의도여고 홍익대 역사교육학과 졸업 후 2001년 영국대사관 입사를 했는데요. 대사관에 들어갈 정도면 영어를 엄청 잘할 거 같은데 어머니 권양숙 여사는 어학연수 갈 돈이 없어 외국 유학도 못 보냈지만, 자신이 직접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노정연 성격 활달하고 직선적인 것이 아버지 노무현 성격을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여러 사건이 있자 두부부 곽상언 이혼 루머가 돌며 안타까운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지나가고 종로구 정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정연 프로필
- 본명 노정연
- 생년월일 1975년 출생 (노정연 나이 49세)
- 가족 아버지 노무현 어머니 권양숙 오빠 노건호
- 노정연 남편 곽상언 자녀 아들 곽동헌 딸 2명
- 노정연 학력 여의도여고 - 홍익대 졸업
- 이력 영국대사관 근무
노무현 사위 곽상언
곽상언 노무현 사위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술 한번 마시지 못한 사위라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에 결혼을 해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했기 때문에 퇴임할 때까지 술잔을 기울이지 못했다고 하네요. 더 안타까운 건 퇴임 후 여러 사건으로 인해 생을 달리해 장인과 추억이 없다고 합니다.
대통령 시절에도 딱 한번 통화를 할 정도로 장인과 따로 연락이 없었는데, 서거 전 한 전화통화가 마지막이 되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집안 수사가 확대되자 힘든 마음에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이런 일로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표현과 함께 '딸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시 곽상언 변호사 시절이기 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별다른 의미 없이 받아들였는데 그 목소리가 마지막인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지금생각하면 많이 아쉽다고 하네요.
곽상언 변호사 출마
곽상헌변호사 마지막 장인어른 뜻을 기억하며, 정치 행정 1번지 종로구 국회의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종로 지역은 워낙 정치적으로 주목을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곽상언국회의원 후보 외에도 추미애 이재명 이종걸 아광재 임종석 등 다양한 민주당 인물들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공천 시스템을 통해 최근 단수 공천으로 곽상언공천 수상 확정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종로구 출마의원 민주당 곽상언, 국민의힘 최재형, 개혁신당 금태섭 세 명이 맞붙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현역의원으로 있어, 결과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노무현 사위 타이틀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총선 결과가 더욱 기대됩니다.
곽상언 최근활동
2021년 이낙연 대표 종로위원장 자리를 비우며 이곳에 터를 잡은 곽상언 변호사인데요. 2022년 7월 종로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종로 의정활동 이어가고 있습니다. 곽상언최근활동 종로구 공천을 받았고,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창신시장 방문하여 선거 유세를 하기도 했습니다.
곽상언 선거이력
곽상언선거이력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더불어 민주당 약세지역인 충북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출마를 했는데요. 이 지역은 박근혜 대통령 어머니 육영수 여사 고향이기 때문에 보수 성향이 짙은 곳이었습니다.
당연한 결과 일수 있지만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에게 밀려 21대 총선 2위 머물며 낙선을 합니다. 낙선을 했지만 과정은 성공이었습니다. 지역 연고가 없음에도 지역구 후보였던 성낙현 의원을 제치고 국회의원 후보가 되며, 민주당 인사들의 지원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어디를 가나 노무현 사위 꼬리표가 붙는 곽상언국회의원 후보이지만 이번만큼은 종로구가 배출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지난 총선은 실패였지만, 정치 자양분이 된 선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2년 동안 종로 지역에서 헌신한 노력이 빛을 발할지 곽상언의원 좋은 소식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곽상언 국회의원 프로필
곽상언 국회의원 프로필입니다. 곽상언 후보 22대 총선 종로구 정치 1번지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를 제치고 2번 만에 정계 입문을 하게 됐습니다. 이젠 곽상언 노무현 사위 타이틀이 아닌 국회 곽상언 의원 배지를 달고 진정한 정치인이 되었는데요.
곽상언 당선인 소감 입장문을 통해 "함께 하는 종로, 우리 모두의 종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며 종로를 종로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곽상언국회의원 프로필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당선
곽상언 의정활동
곽상언국회의원 당선으로 22대 국회에서 어떤 의정활동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곽상언 의정활동 기조는 당선 소감을 통해 방향을 예측할 수 있었는데요. '종로구민은 제게 노무현의 정치를 회복해서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라고 명하셨다'라고 말하며 장인의 뜻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곽상언 의원 종로구 2위를 기록한 최재형 후보 공약 중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도 검토해 추진 할것을 약속했습니다. 곽상언의원 변호사 시절부터 공익을 위한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앞으로의 국회 활동도 대한민국 공익을 위해서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 아닌 국회의원 곽상언 소신있는 모습으로 멋진 정치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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