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충훈 김수현 아버지 숨겨진 가정사(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노래)

가수 김충훈 김수현 아버지 과거 숨겨진 가정사 알아보겠습니다. 1980년 가요계를 주름잡던 배철수 송골매 그런데 솔골매 이전 세븐돌핀스 아시나요? 당시 세븐돌핀스 회당 출연료 580만 원으로 수익이 엄청난 밴드였는데요. 그 세븐돌핀스 메인 보컬이 오늘 소개할 가수 김충훈 씨입니다. 

 

 

 

 

김충훈 세븐돌핀스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밴드 해체 후 김충훈 솔로 트로트 '오빠가 왔다' 발표를 하며 트롯 가수로 전향에 성공합니다. 여담으로 최근 발표한 김충훈 노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가 인기를 끌며 밴드로 풀지 못한 인기의 한을 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수 김충훈은 음악인이지만 배우 김수현 아버지도 더 유명합니다. 최근 김충훈 재혼 근황이 졌는데요. 아무래도 김충훈 김수현 아버지 꼬리표 때문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김수현 배우 불참했다고 하네요? 왜 그랬는지 대세 배우 김수현 가정사 한 페이지 김충훈 가족 사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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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훈 프로필

김충훈 프로필입니다. 김충훈 올해 나이 64세로 1980년대 락 밴드 세븐돌핀스 보컬 데뷔 후 현재 트로트 가수 꾸준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뮤지컬 배우 겸 작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키 180cm 수려한 외모로 김충훈 리즈 시절 아들 김수현 외모 그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보니 김충훈 취미 생활 30년째 연예인 축구단 활동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60살 넘는 나이에도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뿐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진심인데요.

 

지금은 홀로서기를 하며 트로트 가수 김충훈 활동 중이지만, 밴드시절부터 립싱크 한번 하지 않을 만큼 노력파라고 합니다.

 

• 본명 김충훈
• 생년월일 1960년생  출생(김충훈 나이 64세)
• 가족 부인 미공개 형제 누나 남동생
• 아들 김수현 김충훈 딸 김주나
• 김충훈 고향 서울시 종로구
• 데뷔 세븐돌핀스 메인보컬
• 소속사 몬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충훈

가수 김충훈 어린 시절 천재 가수 고 김정호 씨와 한동네에서 자라며 김정호(조용호)에게 기타를 배워 가수 꿈을 키웁니다. (김정호 노래 이름 모를 소녀 아시죠?) 이후 건국대 입학은 했지만, 노래가 좋아 1980년 클럽밴드 청개구리 보컬로 들어간 후 세븐돌핀스 밴드에 발탁 돼 연예인 생활을 시작합니다.

 

세븐돌핀스 멤버 김충훈 외 김형서 조승곤 황덕순 김성주 정동구 장석윤 등 7명으로 결성한 락밴드입니다. 히트곡 밤부두, 이런 좋은 날 등을 남겼는데요. 김충훈 세븐돌핀스 인기는 당시 신라호텔 나이트 유니버스 등 호텔 밤무대 등 전국을 누볐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시대를 잘못 만나 2000년 김충훈세븐돌핀스 해체 수순을 밝습니다. 25년이란 세월을 유지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긴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밴드 해체 후 김춘훈 씨는 현재 부산 아바리아 클럽에서 활동하며 트로트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충훈 노래

•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김충훈
• 세상 속으로
• 밤부두

 

김충훈 김수현 아버지

화려한 가수 경력에도 지금의 김충훈 씨는 김수현 아버지 타이틀이 항상 붙습니다. 누구는 배우 김수현 아버지 위치가 좋아 보이겠지만, 가수 김충훈 가정사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지금도 김충훈 씨는 아들 김수현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김충훈 김수현 두 부자 실제 친 아버지 아들 관계지만 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충훈 이혼 때문인데요. 김수현 배우 어린 시절 아버지 김충훈 씨는 세븐돌핀스 활동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활발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이혼을 하게 됩니다.

 

육아에 지친 김수현 어머니는 김충훈 씨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홀로 김수현 씨를 키웠다고 합니다. 김충훈 씨도 결별 후 새로운 가정을 꾸리다 보니 지금 김충훈 김수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떨어져 지낸다고 하네요. 

 

김수현 가정사

사실 이러한 배우 김수현 가정사 공개가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데뷔 초 김수현 배우는 외동아들로 알려졌는데요. 어느 날 김수현 씨는 자신의 이복동생 김주나 기사가 나며 김수현 가족사 거짓말이라며 진땀을 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수현 씨가 의도적으로 가족 관계를 속이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수현 아빠 김충훈 재혼 과정에서 자녀 김주나 양을 낳았지만, 실제로 김수현 김주나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김수현 씨는 엄마 입장에서 아들 하나뿐이니 배려 차원에서 사연을 숨겼다고 합니다.

 

당시 안타까운 사연을 숨겨야 할 김수현 배우 팩트가 공개되니 배우 김수현 진정성 있고, 속 깊은 배우라는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김충훈 김주나 딸 사연

잠시 김충훈 딸 김주나 프로필 소개하겠습니다. 가수 김주나 2015년 데뷔했는데요. 당시 김주나 김수현 동생 기사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이슈가 되긴 했지만 이후 큰 활동은 없고, 김주나 프로필 프로듀스 101, 싱어게인 2 52호 가수 출연을 하며 작품활동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난 적이 없다 보니 김수현 김주나 두 사람 딱히 서로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다만 김수현 씨는 데뷔 후에도 아버지 김충훈 씨를 비롯해 이복동생, 이복 어머니를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니 김충훈 이혼 과거로 인해 김수현 씨와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김수현 배우 아버지를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수현 성격 워낙 살가워서 지금도 아버지 김충훈 씨와 사이가 각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충훈 재혼 소식

이런 가운데 최근 가수 김충훈 재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재혼식 사회 조영구, 축가 김범룡 하객 조갑경 이승철 등 가수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김충훈 신부이자 아내는 오래전부터 함께 지내온 배우자라고 합니다. 김충훈 김주나 엄마이자 김수현 배우 새어머니인데요.

 

김충훈 씨는 재혼식에 대해 무명시절 어렵고 힘들 때 곁에 지켜준 고마운 부인을 위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평소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자식 김수현 씨가 참석하지 않아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 김수현 씨는'자신이 참석하면 하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부담을 주지 않으려 아버지 결혼식은 불참했다'라고 합니다.  과거 '아버지 명성과 이미지에 누가 될까 조심스럽다'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는데요. 참 속 깊은 효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충훈 작품활동

김충훈 씨도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인기로 김수현 배우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아들에게 재혼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자관계가 참 끈끈하네요. 이런 김충훈 씨는 2023년 세븐돌핀스 김충훈 콘서트 단독 개최하며 가수로서 꾸준한 작품활동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충훈 씨는 제2의 가수 인생도 즐겁지만 자신의 꿈을 이뤄준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들이자 연예인인 김수현에게 '공인이다 보면 힘들일이 많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걱정과 '겸손한 사람이 돼라' 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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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숨기고 싶은 슬픈 사연이 있겠지만, 가족이란 단어는 그 무엇보다 끈끈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수현 김충훈 두 부자 이제는 과거 사연을 떨쳐버리고 부자 지간을 넘는 연예계 선후배로 서로를 이끌어 주는 동료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